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사이트 방문자 수

  웹호스팅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듯이 최근 몇 년 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에 통과하는 것이 까다로워졌습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사이트에 대해 승인을 받으면 다른 사이트에는 별다른 심사 없이 곧바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었지만 작년부터는 애드센스 정책이 바뀌면서 모든 사이트에 대하여 심사를 받아 승인된 사이트에 대해서만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끔 사이트 방문자가 어느 정도가 되어야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지 질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경우 포스트를 7개 정도 작성 후에 승인 심사 신청을 했고, 정확히 2주 후에 이메일로 승인 통지를 받았습니다. 기다리는 2주 동안 9개의 포스트를 더 작성하여 총 16개의 글을 작성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통지

대략적인 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19년 6월 23일 – 사이트 개설 및 첫 번째 글 작성
  • 2019년 7월 5일 – 애드센스 신청 (7개 글 작성)
  • 2019년 7월 11일 – 애드센스 승인 통지 (총 16개 글 작성)

사이트를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애드센스에 심사를 신청할 때에는 하루 방문자 수가 2~3명에 불과했고 5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루 방문자 수는 5명 내외에 불과합니다. 가끔 글을 작성한 후에 SNS에 공유하면 방문자 수가 일시적으로 10~20명에 달할 때가 때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무시할 수준입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봤을 때 애드센스 승인과 사이트 방문자 수는 큰 연관성은 없어 보입니다.

경험상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고유한(unique)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연예계의 가십 거리나 음식점 리뷰 관련 글이 많을 경우에는 승인이 지연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좋은 콘텐츠를 꾸준히 작성하면 시간이 조금 걸려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방문자 수가 늘어나고 블로그가 활성화되면 꼭 애드센스 같은 배너 광고가 아니더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배너 광고는 수익률이 낮은 수익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당장에 방문자 수가 늘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경험상 1~2개월 정도 꾸준히 글을 작성하다 보면 방문자가 자연히 늘어날 것입니다. 다만, 그 기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는 글을 조금만 작성해도 구글에서 잘 노출이 되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더 많은 글을 작성해야 노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의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