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올해는 챗GPT의 등장으로 인공지능(AI) 세상이 먼 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온 현실임을 직면하는 해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ChatGPT는 특히 코딩에 강점을 보여 많은 개발자들이 챗GPT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챗GPT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챗GPT에 너무 의존적이 되면 오히려 사고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문명의 이기가 나올 때마다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TV를 바보 상자라고 하는 것이 한 예일 것입니다.

지금은 스트폰도 그렇고, 유튜브 영상도 그렇고, 모두가 사람들이 생각을 덜 하면서 자극적인 것에 탐닉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라는 영상인데요. 벌써 9년 전에 TV에서 방영되었던 영상입니다.

스마트폰이 어떻게 아이들을 바보로 만드는지를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로 요즘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글 읽는 것을 싫어하고 유튜브 영상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을 해도 글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으니 유튜브 동영상이 없는지 묻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제 챗GPT도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코딩을 직접 해보는 것과, 단순히 명령을 내려 생성되는 것과는 천지 차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단순 작업의 경우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도 되지만,어떤 식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쉽게 얻는 것은 쉽게 빠져가는 법입니다. 노력 없이 무엇인가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챗GPT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활용은 하되, 너무 의존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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